스타트업 해외 진출의 첫 관문 '플립', 성공을 좌우하는 외국환거래 신고 자문 사례
플립이란? 플립이란 국내 주식회사가 외국에 신규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내외국 회사 간의 주식을 교환하는 등으로 외국 회사를 모회사로, 국내 회사를 외국 회사의 완전자회사로 만들거나 아예 국내 회사를 소멸시키는 거래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본사를 해외로 이전하는 거래입니다. 플립을 하는 이유는 주로 스타트업들이 해외투자를 용이하게 받기 위함입니다. 어느 나라든 국내 투자가 해외 투자보다 절차적으로 간단하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익숙지 않은 외국법의 규제를 받는 해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꺼려하기에 외국 자본 유치를 원하는 기업들이 플립을 하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