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몰린 사장님의 위험한 선택 수년간 이어진 경기 침체와 예상치 못한 악재로 결국 사업을 정리하게 된 A씨. 채권자들의 빚 독촉은 날마다 거세지고, 곧 통장과 자택에 강제집행이 들어올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A씨는 남은 가족들의 생계가 막막해지자, 정든 자신의 자동차를 급하게 처분하고 유일한 집의 명의를 배우자에게 이전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채무자,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분명히 약속했던 변제일. 하지만 그날이 한참 지나도록 채무자에게서 아무런 소식이 없다면 채권자의 속은 타들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전화를 피하거나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채무자를 보며 법적 조치를 고민하게 되지만, 막상 '소송'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복잡한 절차와 비용, 긴 시간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