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l Cases

업무 사례

민사 · 2025-11-11

부당한 지급명령 각하 결정, 이의신청으로 바로잡은 사례

사법보좌관의 부당한 지급명령 각하,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금전 채권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마련된 지급명령(독촉절차)은 많은 분이 활용하는 유용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간혹 절차의 본질을 오해한 사법보좌관이 부당하게 보정명령을 내리거나 신청을 각하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KHB파트너스는 최근 사법보좌관의 부당한 각하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하여 이를 바로잡은 성공적인 사례를 수행하였습니다. 본 글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의 경과와 저희의 법적 대응 논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사건의 경과본 사건의 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지급명령 신청: 의뢰인(채권자)은 계약상 채무 불이행으로 발생한 재산상 손해와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하는 지급명령을 신청했습니다.사법보좌관의 1차 보정명령: 사법보좌관은 재산상 손해 산출 경위를 구체적으로 기재하고, 위자료 청구는 독촉절차에 부적절하다며 취하하라는 보정명령을 내렸습니다.KHB파트너스의 대응: 저희는 지급명령 절차는 별도의 증명이나 소명을 요구하지 않는 제도의 취지에 비추어 볼 때, 해당 보정명령이 부당하다는 의견을 담은 보정서를 제출했습니다.사법보좌관의 2차 보정명령: 그럼에도 사법보좌관은 재차 재산상 손해에 대한 객관적, 구체적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위자료 청구를 취하하라는 보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신청서 각하 명령: 저희가 위 보정명령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사법보좌관은 보정명령 불응을 이유로 지급명령 신청서를 최종 각하하였습니다.사법보좌관 처분에 대한 KHB파트너스의 법적 주장저희는 사법보좌관의 각하 명령이 위법·부당하다고 판단하여 즉시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며, 그 주요 논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1. 지급명령 제도의 본질: 신속성과 간이성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지급명령 절차는 채권자가 간이하고 신속하게 집행권원을 얻도록 하기 위한 특별소송절차입니다. 따라서 채무자를 심문하지 않고 채권자의 주장만을 근거로 형식적 심리만으로 발령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즉...

민사 · 2025-10-02

체불임금 확인서 발급 후 실제 체불임금을 받으려면?

월급날이 지났지만, 입금되지 않은 급여. 그 막막함의 시작성실하게 일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것만큼 허탈하고 막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최근 저희 KHB파트너스 법률사무소에는 전문직에 종사하시던 두 분의 의뢰인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이분들은 치과의사로 근무하던 병원으로부터 수개월간의 임금과 해고예고수당을 받지 못해 고용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했고, 마침내 '체불임금 등·사업주 확인서'를 발급받으셨습니다.이 확인서는 국가가 사업주의 임금체불 사실을 공적으로 확인해 준 강력한 증거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서류만 있으면 모든 절차가 끝났다고 생각하거나, 간단히 지급명령 신청서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실제로 의뢰인들께서도 처음에는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법무사를 통해 간단히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셨습니다.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히 밀린 월급을 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 법률 전문가의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복잡한 쟁점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단순한 임금체불이 아니었던 이유: 숨어있는 법적 쟁점들사업주는 의뢰인들을 정식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 형태로 신고하여 4대 보험 및 세금 관련 의무를 회피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뢰인들은 부당함을 바로잡고자 별도로 세무사를 선임하여 정확한 세무 자료를 직접 준비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세무사 선임비 20만 원)이 발생했습니다.또한, 사업주는 체불된 임금 중 일부를 몇 차례에 걸쳐 비정기적으로 지급했습니다. 이런 경우, 지급된 돈을 전체 체불 원금에서 단순히 빼는 방식으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법적으로는 어떤 항목(비용, 이자, 원금)에 먼저 변제된 것으로 처리할지, 즉 '변제충당'의 문제가 발생합니다.의뢰인들께서는 사건의 복잡성과 청구 금액의 규모를 고려하여 저희에게 사건을 위임하셨고, 저희는 법리에 따라 의뢰인의 권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지급명령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그 결과는 의뢰인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정확한 청구 금액의 산정: 단순 뺄셈 그 이상저희는 민법 제479조에 따라, 사업...

민사 · 2025-08-24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가압류와 지급명령, 채권추심 성공의 핵심

성공적인 채권 회수 이야기얼마 전 예금채권 가압류 성공 소식을 전해드렸던 바로 그 사건, 드디어 채무자와의 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매달 약속된 돈을 돌려받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저희의 '첫 의뢰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첫 시작의 소중한 믿음에 성공으로 보답해드릴 수 있어 더없이 기쁩니다.막막했던 기다림사건의 시작은 믿었던 동업자의 배신이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클라우드펀딩 사업에 투자하며 '차용증'까지 꼼꼼히 작성했지만, 채무자는 자금을 다른 곳에 유용하고 끝없는 변명으로 변제를 미뤘습니다. 희망은 점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정확한 분석, 강력한 투트랙 전략저희는 즉시 '투트랙 전략'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5대 주요 은행 계좌를 가압류하여 채무자의 자금줄을 차단하고, 동시에 법적 효력이 있는 지급명령을 신청해 강력한 압박을 가했습니다.예상대로 채무자는 금융 거래가 마비되자 거세게 반발하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승패를 가른 것은 바로 '정확성'이었습니다. 저희는 단 1원의 오차도 없이 남은 채무액을 산정했고, 법정에서 채무자는 감정적인 호소 외에 어떤 반박도 할 수 없었습니다.결과는 승리, 되찾은 당신의 권리결국 법원은 저희의 논리를 받아들여 조정을 권고했고, 저희가 주도하는 조건으로 '6개월 내 전액 변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채무자는 약속대로 매달 성실히 돈을 갚고 있습니다.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 것입니다.요즘처럼 어려운 시기, 받아야 할 돈 때문에 속 끓이고 계신가요? 채권추심의 핵심은 채무자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적 압박입니다.당신의 소중한 자산, 더 이상 잠들게 두지 마십시오. 합리적인 비용으로 당신의 권리를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민사 · 2025-08-20

위반건축물 상가 임대차 계약 분쟁, 영업허가 취소 위기에서 조기 종료 성공 사례

1. 사건의 개요의뢰인께서는 전임차인에게 권리금을 주고, 임대인과 사이에서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로 등재된 상가건물에 관하여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여 음식점 영업을 개시하였는데요, 이후 불법건축물에 관한 민원을 받은 담당공무원이 의뢰인께 찾아와서 해당 건축물이 불법건축물이기 때문에 식품위생업 영업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는 통보를 하였습니다.이에 의뢰인께서는 저희에게 임대차계약을 조기에 종료할 수 있는 조치를 의뢰하셨어요.2. 문제 해결 계획의 수립먼저 해당 사안은 잔여 임대차기간이 긴 상황인데 소송을 제기할 경우 판결을 얻기 전에 연체 차임으로 임대차보증금을 다 소진시킬 수 있어 소 제기의 실익이 우려되었습니다. 그래도 의뢰인께서는 권리관계를 완전히 종결 짓지 못할 경우 혹여 임대인께서 잔여 연체 차임의 지급을 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셨기 때문에 법적 조치를 취하시길 원하셨어요.그래서 논리 구성을 탄탄하게 하여 지급명령신청을 먼저 제기해보고 상대방이 이의하면 조정을 신청하여 분쟁을 조기에 종지시키는 방법을 제안하였고, 의뢰인께서도 그렇게 희망하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의뢰인께서 임대차계약 체결 당시에 임대인으로부터 위반건축물에 관한 통지를 받으셨던 상황이라 사기취소로 법리 구성을 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에 저희는 동기의 착오 취소 법리와 임대차계약의 목적 달성 불능을 이유로 한 종료를 바탕으로 논리를 구성해보았습니다.3. 절차의 경과지급명령 신청은 형식적인 하자가 없으면 통상 1개월 정도면 법원에서 인용결정이 나옵니다. 임대인에게 지급명령 정본이 송달되자 임대인은 사실관계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다투지 않았으나 형편상 후속 임차인을 구하기 전까지 임대차보증금을 돌려주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의신청을 하였습니다.저희는 임대인의 답변 태도에 비추어 보았을 때 조정 성립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여 소송 대신 조정으로의 이행을 신청하였습니다. 지급명령 인용 결정 -> 상대방에게 송달 -> 이의신청 -> 조정 이행 신청까지 1개월...

민사 · 2025-08-20

동업자에게 떼인 돈, 예금 가압류와 지급명령으로 완벽 회수! (채권추심 성공사례)

이전에 예금채권가압류 성공 소식을 전해드렸던 사건, 드디어 채무자와의 원만한 조정이 성립되어 현재는 매달 꾸준히 변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이 사건은 제 첫 의뢰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매우 뜻깊습니다. 첫 의뢰의 기쁨과 성공적인 결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사례를 공유합니다.사건의 개요: 믿었던 동업자의 배신의뢰인과 채무자는 과거 동업 관계였습니다. 사건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동업 투자와 차용증: 채무자가 진행하던 클라우드펀딩 사업에 의뢰인께서 투자하셨고, 이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차용증'을 작성하셨습니다.목적 외 자금 사용 및 변제 지연: 채무자는 투자금을 약속된 사업 목적이 아닌 다른 곳에 사용했으며, 변제기가 지났음에도 각종 핑계를 대며 상환을 미루고 있었습니다.결국 오랜 고민 끝에 의뢰인께서는 저희에게 채권추심을 의뢰하셨습니다.변호사의 조력 과정 및 전략: 신속하고 정확한 법적 압박1단계: 예금채권가압류를 통한 실질적 압박먼저 채무자의 주거래 은행으로 예상되는 5대 은행 예금계좌에 가압류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리지 못하게 묶어두는 동시에,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어렵게 만들어 심리적, 실질적 압박을 가하는 매우 효과적인 첫 단계입니다.2단계: 지급명령 신청 및 채무자의 이의 제기가압류와 동시에 채무자를 상대로 신속한 절차인 지급명령을 신청했습니다. 가압류로 인해 금융거래가 막힌 채무자는 강하게 반발하며 지급명령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미 정확하게 잔여 채권액을 산정하여 신청했기 때문에, 채무자는 법리적으로 다투기보다 어려운 경제 사정만을 호소할 뿐이었습니다.사건의 결과: 판결보다 현명한 '조정'이라는 선택법원은 양측의 상황을 고려하여 판결보다는 당사자 간의 합의를 유도하는 조정 절차로 사건을 회부했습니다. 조정기일에 만난 채무자와 협의한 결과, 6개월 내로 전액을 분할 변제받는 조건으로 성공적인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특히, 조정조항의 대부분이 의뢰인에게 유리한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