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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 2025-11-21

퇴직금 제대로 받고 있나요? 계산법과 미지급 시 대처 방법

내 퇴직금, 어떻게 계산될까요?퇴직금은 법적으로 보장된 근로자의 권리입니다. 1년 이상 계속 근로한 근로자라면 누구나 퇴직 시 퇴직금을 지급받아야 합니다. 퇴직금의 기본 계산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1. 평균임금 산정하기퇴직금 계산의 가장 첫 단추는 '평균임금'을 정확히 산정하는 것입니다. 평균임금이란 퇴직일 이전 3개월 동안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기본급뿐만 아니라 각종 수당, 상여금 등이 포함될 수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2. 재직일수 확인하기입사일부터 퇴직일까지의 총 기간을 일수로 계산합니다. 근속 기간이 길수록 퇴직금 액수는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위 두 가지를 바탕으로 퇴직금은 아래 공식에 따라 산정됩니다.[1일 평균임금 × 30일 × (근무연수 + 1년미만의 재직일수/ 365일*)] * 단, 윤년이면 366일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평균임금에 어떤 항목을 포함해야 하는지, 재직기간 산정에 특수한 경우는 없는지 등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숨어 있습니다. 일부 회사는 고의로 특정 수당을 누락하여 평균임금을 낮추는 방식으로 퇴직금을 적게 지급하기도 합니다.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면?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합니다.만약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했거나, 약속된 금액보다 적게 받았다면 더 이상 망설여서는 안 됩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당신의 권리를 되찾는 열쇠입니다.1단계: 내용증명 발송사용자에게 퇴직금 지급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서면을 발송합니다. 이는 미지급 사실을 명확히 하고, 추후 법적 절차에서 중요한 증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2단계: 고용노동부 진정내용증명 발송 후에도 회사가 응하지 않는다면, 관할 고용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3단계: 민사소송고용노동부를 통한 해결이 어렵거나, 보다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 민사소송(퇴직금 청구 소송)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KHB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당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민사 · 2025-10-11

주 5일 미만 근무자 주휴수당, 이제 다르게 계산해야 합니다: 대법원 판결 심층 분석

'주 5일'이 아니면 주휴수당도 달라져야 할까?카페를 운영하는 A사장님은 주 3일, 하루 8시간씩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주휴수당을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늘 고민이었습니다. 반면, 격일제로 근무하는 택시 기사 B씨는 본인의 주휴수당이 정당하게 책정되었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근로 형태가 존재하는 오늘날, 주휴수당 산정 방식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최근, 이러한 고민에 대한 중요한 기준을 제시하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기존에는 주 5일 미만 근무자의 주휴수당을 어떻게 계산할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어 현장에서 혼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1주간 소정근로일수 차이를 주휴수당에도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새로운 판단을 내놓았습니다.무엇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새로운 주휴수당 계산법이번 대법원 판결의 핵심은 주휴수당 산정 기준의 변화입니다. 이전에는 1일 소정근로시간(통상 8시간)을 기준으로 주휴수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다른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대법원이 제시한 새로운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유급 주휴시간 = (1주간 총 소정근로시간 / 5일)예를 들어, 시급 1만 원을 받는 두 명의 근로자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근로자 C (주 5일, 1일 8시간 근무): 1주 총 40시간 근무. 기존과 같이 8시간분의 주휴수당(8만 원)을 받습니다. (40시간 / 5일 = 8시간)근로자 D (주 3일, 1일 8시간 근무): 1주 총 24시간 근무. 새로운 방식에 따르면 4.8시간분의 주휴수당(4만 8천 원)을 받게 됩니다. (24시간 / 5일 = 4.8시간)이처럼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주 5일을 채우지 않으면 주휴수당이 근로시간에 비례하여 조정되는 것입니다. 대법원은 소정근로일이 적은 근로자가 주 5일 근로자와 동일한 주휴수당을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우리 사업장과 나의 급여,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이번 판결은 택시 업계의 사례에서 시작되었지만, 사실상 시간제·단...